2018.11.21 (수)
 
기사검색
 
새터새바람
 
> 사설 > 새터새바람
대나무와 갈대의 차이
날씨는 무덥고 일의 능률을 떨어지는 여름이다. 게다가 지속되는 가뭄 뒤로 장마가 이어지면서 습도가 높아져 불쾌지수도 하늘을 찌른다.그 때문일까? 몇일전 조금 황당한 전화 한통이 사무실에 걸려왔다.지난 549호...
“읽어야 안다”
연초부터 서대문구의회가 지역신문을 두고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긴장이 팽팽히 이어지고 있다.요지는 다름아닌 「광고 예산을 올려주지 않았다는 보복성 기사를 게재함으로써 구의원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이는 언론...
사장님은 ‘부재중’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서대문뿐만아니라 서울 지역 곳곳의 가로수가 고사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때아닌 여름가뭄과 함께 브라질로 떠난 문석진 구청장의 공석으로 서대문구의 모든 행사도 내릴줄 모르는...
사랑이 특강으로 될까?
이달 14일 서대문구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미래 부모가 될 대학생들을 위한 「연애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겉으로 보기에는 연애와 결혼, 출산에 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해법을 찾아주겠다는 취지이나 내면은 결혼...
무소불위의 대한민국 종교
지난 18일 연희동 446번지 일대에 포크레인 한 대가 골목을 따라 주택가로 진입했다.포크레인을 막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든 주민들은 언뜻 보기에도 60~70대 어르신들이 많았다. 지난 1월 주거전용지역인 이 곳에 서...
머리를 숙이면 부딪치지 않는다
서대문에서 수년째 호떡을 구워 팔고 있는 한 할아버지는 파란만장한 중년을 보내고 지금은 외로이 홀로 살고 있다. 한때는 돈도 많이 벌었는데 남의 이야기를 잘 믿어 벌어놓은 돈을 모두 투자해 사기를 당했고, 아...
벚꽃이 점령한 안산
이달 중순부터 하나둘씩 개화하기 시작한 안산 벚꽃이 20일 경에는 절정을 이뤘다.때를 맞춰 서대문구는 폭포마당에서 장애인 한마당을 열거나 점심시간마다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문화와 벚꽃이 함...
그러했기 때문에 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인생의 반전에 열광하고 매력을 느낀다. 「그러했기 때문에」 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더 가슴을 울리는 것도 다름아닌 반전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이번 19대 총선에서도 작은 반전들이 일어...
창간 18주년을 맞으며
지난18년 서대문사람들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분들의 희생과 봉사가 있었습니다.정론직필로 서대문을 바꾸어보겠다며 청춘을 불사른 기자도 있고, 창의적인 기획으로 신문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
뉴타운 재개발 미래 향한 대책 세워야
문석진 구청장이 취임하기 전부터 뉴타운을 비롯한 재개발·재건축지역의 불만과 갈등은 난마처럼 얽혀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개발에 반대하거나 개발의 주도세력에서 소외된 속칭 비대위의 원망과 분노는...
서대문구, 기념비적 프로젝트 “블루” 망신살
지난 17일 서대문구가 마련한 블루 프로젝트는 그야말로 시작부터 『황당』일색이었다.일단 그 첫 번째 과제로 주어진 개미마을 관련 간담회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개미마을의 현지 주민들은 간담회 개최여부조차 알지...
창간 17주년을 맞으며...
서대문과 인연을 맺고 기사를 쓰기 시작한지 벌써 20년, 정론 지역신문을 만들겠다는 혈기 하나로 서대문사람들신문을 창간한지 17년이 지났습니다.그사이 참숯같이 검던 머리는 귀밑부터 하얗게...
홍제천 역사와 함께 한 홍제천 생명의 축제
단지 5년전의 홍제천은 지금의 모습이 아니었다. 모래내(泗川)라는 이름 그대로 아름답게 흘러야 하는 개천 대신 모래만이 끝없이 이어진 삭막한 죽은 하천이었다. 더군다나 1993년 완공된 내부순환도로 교각 기둥이...
창간 15주년에 즈음하여
서대문사람들 신문의 지난 기사를 들춰 보면 반 세대 동안 천천히 때론 가파르게 변화해온 서대문의 역사가 보입니다.부임하자마자 국정홍보에 열을 올리던 구청장 관선시대를 지나 주민 입장에...
하기 힘든 말 ‘고맙습니다’
이탈리아의 조각가이자 화가인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의 벽화를 그릴때 그의 섬세한 작업을 지켜보던 한 사람이 『누가 안다고 그 구석까지 그림을 그리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내가 그 사실을...
이전 | 1 | 2 | 3 | 4 | 5 | 다음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7(연희동 엘리트빌딩 3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