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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1월 18일 (금) 11:17 [제 412 호]
태안 기름제거에 두 팔 벗고 나서

자원봉사단체연합회 및 주민 670여명, 피해복구활동참여
최우수기관 선정 시상금, 삼호아파트 부녀회 모금액 기탁

△지난 11일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현동훈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태안기름유출 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을 펼쳤다. <사진제공 : 유병조 명예기자>

서대문구 주민 670여명은 지난 11일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방제작업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태안군 소원면 개목항에서 펼쳐진 방제활동은 대한적십자봉사단,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원천교회봉사단과 여성단체연합회,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 회원 등 258명과 천연동, 대신동 등 8개동 주민 353명,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59명 등 총 67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기름막을 제거했다.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들에게 피해복구 작업에 사용되는 방제복과 장화, 우의, 마스크, 장갑을 구입해 제공했다. 한편,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은 지난해 12월 27일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7년도 균형발전 추진사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500만원과 천연동 삼호아파트 부녀회에서 모금한 100만원을 피해복구 성금으로 기탁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13일 공무원과 일반자원봉사자 83명이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기름제거활동을 시작으로 두 번째 태안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투입됐다.
 주민생활지원과 이범주 과장은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하려는 봉사자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며, 구는 주민들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 밝히고 『사고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우리의 손길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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