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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01월 18일 (금) 11:19 [제 412 호] |
서부안경프라자 장윤덕 대표 남모르는 선행
독거노인, 저소득 어린이 꾸준한 지원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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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28일 롯데리아에 초청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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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안경프라자 장윤덕대표가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7년째 남모르게 어르신을 위한 식사대접을 해오는 등 선행을 펼쳐 주위의 칭송을 받아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북가좌1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대표는 400∼500명의 저소득 어르신을 어버이날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가 하면 돋보기를 무료로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소년소녀가장 1인과 결연을 맺어 매월 5만원씩 지원하는가 하면 백혈병 소아암센터에 매월 4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 매년 11월 어르신을 위한 정기봉사활동을 통해 북가좌2동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약 500명에게 돋보기를 무료 지원했으며 어려운 저소득 가정 자녀 10명에게 생일에 맞춰 축하케익과 선물을 지원하데 이어 연말에 11명을 롯데리아로 초청해 점심식사와 선물을 제공하며 용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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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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