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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의 골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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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4월 25일 (화) 23:42 [제 333 호]
스윙의 키 포인트Ⅴ

백·다운스윙 왼쪽 겨드랑이 떨어지지 않도록
일정한 샷 할 수 있다면 좋은 골프 습관

회색빛으로 퇴색된 수도 하늘의 숨막히는 하절(夏節)의 그것에서 벗어나, 초록의 필드 그것도 이제 막 소나기가 지나간 뒤의 맑음은 우리에게 청량감을 더하게 한다. 때마침 유난히도 샷이 잘된다고 느낄 때, 동반자의 유머가 상큼하다고 느낄 땐 더더욱 골퍼가 되길 잘했다고 자위하게 할 것이다.

21) 백스윙 탑에선 오른손 바닥이 하늘을 받치듯한다. 백스윙은 자동차의 후진처럼 좀 거북스럽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다운스윙과 임팩과정에서의 클럽페이스가 스퀘어한지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이때 탑에서 오른손을 위로 향하게 즉, 마치 접시를 받쳐들 듯 하면 대체로 완전한 백스윙을 만들 수 있다. 그자체가 플라잉엘보가 되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이런 오른손의 포지션은 스윙초기에 오른손의 과작용을 억제하여, 다운스윙궤도를 안정되게 하는 효과가 있다.

22) 탑의 손 위치는 발 뒷축선상이다. 백스윙탑의 그립의 위치는 양발 뒷축의 수직선상이 좋다. 골퍼의 영원한 스승인 「거울」이나, 동료들을 통해 수시로 점검해 보는 것이다. 스윙이 무너지는 그 최초는 백스윙이 되기가 십상이기 때문이다.

23) 아이언 샷의 답은 샤프트가 2시 방향이면 족하다. 과거 클래식 스윙의 이론대로라면, 백스윙시의 샤프트의 각도는 3시 즉, 지면과 수평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었다. 아이언샷의 생명은 그 정확성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나치게 큰 백스윙을 하게되면 오히려 거리와 방향 모두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백스윙탑에서의 샤프트가 2시 방향을 가리키도록 해서 정지한 다음, 다운스윙을 해보도록 하자. 주의할 점은 백스윙 탑을 줄인다하여 어깨를 돌리다 마는 행위는 금물이다. 역시 어깨턴은 왼쪽 어깨가 턱밑에 오도록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24) 왼팔의 상박근은 늘 몸에 붙어야 한다. 스윙도중에 중요한 것은 특히 왼팔의 상박이 상체로부터 심하게 이탈하면, 파워가 줄어 들게 될 뿐만 아니라, tit의 정확도가 극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 경우를 몸통과 팔이 흩어졌다고 하는데, 이때 대개는 슬라이스의 경향이 많다.

백스윙과 다운스윙에 왼쪽겨드랑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스윙해보자. 클럽 커버나 장갑, 또는 수건을 끼고 하는 연습이 주요하다. 왜? 비제싱이 그걸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으니까… 우린 세계최고는 못되더라도, 일정한 샷을 할수만 있다면 만족 또 만족할수 있기 때문이다.

25) 양어깨는 무릎위에 놓이게 하자. 타킷을 향해 서는 바른 얼라이먼트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특히나 양발 끝이 타깃에 스퀘어하게 스텐스를 취하였다고 해도, 어깨가 열리거나 닫혀서 엉뚱한 샷을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스탠스가 바르게 취해졌다고 판단되었다면, 양어깨 또한 양 무릎위에 높이도록 늘 확인한 후 샷을 하는 연습 또한 올바른 얼라이먼트의 한 방법이다.

ⓒ 박진희 JPGA PRO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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