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 (화)
 
기사검색
 
스포츠
건강뉴스, 행사
박진희의 골프칼럼
어르신
> 건강 > 박진희의 골프칼럼
2008년 03월 26일 (수) 17:12 [제 418 호]
골프 이야기(30) 골프아카데미를 위한 제언Ⅱ

자신의 노하우 전수하고픈 골프아카데미를 꿈꾸며
프로테스트 참가자도 해마다 급증

△박진희 JPGA PRO
‘99년 주니어 등록선수 239명이었던 한국은 ’07년 말 현재 2,000명에 이르고 있다. 대한골프협회(KGA. 회장 윤세영)산하 초·중·고·대학연맹 외에 각 시도 등 19개 단체로 이루어진 아마추어협회는, 초등학교연맹(KESGA. 회장 이군현 국회의원)의 가입학교는 ‘07년말 현재 270개교이다. 한국 중·고연맹(KJGA)은 신구중학교 등 남중부 242개교, 명지중학교 등 여중부 150개교, 대구영신고 등 여고부 110개교, 중경고 등 남고부 243개교 등 총 745개교가 있으며, 중등부 700여명, 고등부 1200여명으로 약 2,000여명의 선수가 등록 되어 있다. 중고연맹 가입학교 수 또한 ‘99년 중학 44개교, 고교 19개교로 63개교에서, ’00년 264개교로 ‘07년 말현재 745개교로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른 골프학과가 개설된 골프고등학교 또한 제주관광산업고, 전주농림고, 함평골프고등학교, 부산골프고(’99년.3월 최초설립), 청주농림고 등 5개 학교로 나타나고 있으나, 골프관련분야 취업률 100%에 따른 향후 골프전문고등학교 또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골프학과를 개설한 대학(‘07년말 현재) 또한 제주 탐라대학, 호서대학, 중부대학, 성화대학, 경희대 수원캠퍼스, 서울스포츠대학원, 서라벌대학, 선린대학, 경기대학, 서일대학, 기전대학, 용인대학, 건국대학, 청우골프대학 등 14개 대학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뿐만아니다. 골프를 보다 학구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프로와 일반인을 위한 전국의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학교는(‘07년말 현재) 경성대, 세종대, 광운대, 숙명여대, 명지대, 경원대, 한국체대, 한양대, 동국대, 호서대, 광주대, 동아대 등 13개 학교에 이른다. 총회원 4480명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프로골프의 산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박삼구) ‘08년 3월 13일 발렌타인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올 한해 54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 2회 실시하는 프로테스트 참가자 수 또한 ’07년 기준 4,0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회원수 450명을 둔 한국프로골프협회산하 한국티칭프로골프협회(회장 오윤생)의 년 2회 티칭프로 테스트에 1회 당 800여명의 응시자가 참가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홍석규) 전체 회원수 ‘07년말 기준 1131명으로, 세미와 티칭프로테스트 참가자 수가 ’07년 기준 1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 미국을 근거지로한 세계프로골프협회(WPGA. 회장 폴 조)는 ‘07년 말 기준으로 국내외 등록선수 4000명에 이르고 있으며, 해마다 1000여명 가까운 테스트 참가자수 때문에 매 대회 100명이라는 참가자 수 제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역시 미국에 근거를 둔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는 국내외 8,300명의 프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대회 5차례를 비롯하여 미국,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지의 자체시합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07년 5월 30일)에 따르면 ’01년 보다 88.4% 급증한 골프관련 시장규모는 ‘06년 3조 2840억에서 ’10년엔 31.15 로 증가한 시장규모 4조 3037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골프인구 또한 350만명(SBS golf.com)에 달하면 단일 스포츠 사상 최대의 참여스포츠로 자리매김 한 골프는 이제 「하나의 산업이요 문화」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선수와 프로의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는 「프로 개인의 아카데미」는 2000년대 들어 급격히 증가, 전국 등록 연습장시설인 레인지 약 4,200여개 중에서 무려 2000여 곳 가까운 레인지에서 유치원 생을 포함한 2명이상의 주니어나 프로를 교육하는 개인교습프로가 산재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골프여왕 박세리의 꿈도, 테니스선수 이형택의 꿈도, 현 탤런트 협회장인 김성환씨의 꿈도 모두 같은 「자신만의 아카데미」라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노력하고 이루어온 노하우를 아끼는 후학들에게 전수하고 싶은 고수(?)들의 똑같은 심정이라 할 것이다. 이 중엔 시설이 비교적 잘된 인천공항의 스카이 72에 시설된 드림골프레인지의 주니어 아카데미는 무려 12팀이나 된다는 것이다. 교육비 역시 프로에 따라 천차만별로 1년 기준으로 적게는 4000여만원에서 1억여원이 넘는 경우도 있다.
ⓒ 박진희 JPGA PRO
seodaemun@korea.com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7안길 38 B동 301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