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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의 골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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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17일 (목) 14:08 [제 420 호]
골프 이야기(32)/골프아카데미를 위한 제언(3)

이미 성장한 프로의 스폰보다 우수 선수 양성이 중요
퍼블릭 골프장 활성화도 골프 발전의 키워드

△박진희 JPGA PRO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골프아카데미의 단점을 꼽아보면 대충 이렇다.

1) 시설부담에 따른 제대로 된 시설의 골프아카데미의 태부족
2) 성인과 같은 국내 골프장 그린피의 부담
3) 개인프로에게서의 스파르타식교육에의 환멸
4) 영어교육의 필요성 인식 등이 눈물을 머금고 외국으로 골프유학을 보내야만 하는 우리 학부모들의 한결 같은 마음이다. 따라서 국내의 기업 역시 이미 성장한 프로의 스폰도 중요하겠지만, 우수선수의 꾸준한 양성과 세계속의 한국골프의 위상을 좀 더 오래 그 빛을 발하게 하려면, 먼저 골프장을 보유한 대기업 사업주의 인식변화가 급선무다.

어쩌면 이제는 골프장의 인허가시 당해지역 선수 학생에 대해 보조나 지원을 못 받든지, 일정규모 이상의 청소년 골프 심화교육시설을 장려하는 등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우리의 주니어들이 모두다 자신의 모국적을 포기하고 찰리 위, 에이미 양, 캐빈 나, 안젤라 박 처럼 외국적인 이름으로 불리우며, 리더보드 앞에 배치된 국적이 미국, 태국, 호주, 중국, 필리핀 따위로 뒤 바뀌어 있을런지 우리는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운영에 따라 40%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는 퍼블릭 골프코스의 이용사례가 적은규모의 Par 3골프코스 시설도 운영여하에 따라 기존의 썬힐(‘07년 66’3%), 중원(‘06년 66%), 베어크리크(’06년 63%) 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올릴 수 있다.
참고로 ‘06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의 체육과학연구원 조사 결과 연간 회원제 이용횟수 8.7회에 비해, 연간 퍼블릭 이용횟수가 9.8회로 높았다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04년 개장된 서평택 Par3가 그 좋은 예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뿐만아니라 ’07년 6월 오픈한 동래베네스트 Par 3코스를 비롯, 양지파인리조트(‘07.7), 비전힐스, 제일, 88, 뉴 스프링 빌, 스카이 72, 선힐, 라비돌, 현대성우, 대명비발디파크 등이 Par3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명문이라는 남부CC 도 올 겨울(’08년 2월 현재) Par3골프코스 공사를 진행 중이다. 더욱이 용인시에서는(‘08년 1월) par3골프코스 등을 갖춘 골프아카데미를 계획, 골프메카로서의 발돋움을 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진희 JPGA PRO(P&J 골프아카데미 원장, P&J 골프컨설팅 대표)

ⓒ 박진희 JPGA PRO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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