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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5월 02일 (금) 16:44 [제 421 호]
공무원노조, 서대문지부 4대 출범식

합법적 근거 마련후 첫 행사 “공무원도 노동자”
공직사회 개혁, 부정부패 척결 결의

△합법노조 설립 후 첫 출범식을 가진 공무원노조 서대문구지부 조합원들이 깃발을 흔들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7시경 공무원노조 서대문지부 제4대 출범식 및 총회가 열렸다. 이는 합법노조 설립 후 첫 출범한 것으로 의미 있는 행사였다.

 6급 이하 공무원 조합원 200여명이 참가한 출범식은 조합원들로 구성된 밴드 「풍전등화」와 민중가수 지민주 씨의 노래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조희동 서대문구지부장은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18대 총선을 거치면서 우리사회가 급격하게 보수화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정부가 공무원 구조조정과 공무원 연금 개악을 예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런 상황 속에서 공무원노동조합은 6급 이하 실무직원들의 희망이며 미래』라고 말했다.
 
 이어 2007년 사업보고가 있은 후 서대문구 공무원직장협의회 해산의 건, 운영규약 개정(안), 재무회계규칙 제정의 건, 선거관리규칙 제정의 건, 사업계획안, 2008년도 예산 승인의 건, 단체교섭 공통요구(안) 승인의 건7개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이후 이어진 결의문에서 연금법 개악, 공무원 퇴출제 등 공직사회 구조조정 저지를 위한 투쟁,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통해 투쟁, 공직문화 개혁과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공무원노조 서대문구지부는 지난 해 11월 서대문구의원 「의정활동비 인상 저지 투쟁」에 앞장섰으며, 같은 달 건설업체 특혜의혹을 제기 현동훈 구청장을 고발해 서부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지난 1월엔 서대문구 도시계획사업에 대한 문제 제기로 저지 투쟁한 결과 구의회 상임위에서 2008구유재산관리계획안이 부결된 바 있다.   

<백민아 기자>

ⓒ 백민아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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