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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01일 (금) 14:36 [제 428 호]
자원봉사순회교육, “주위 관심있는 일부터”

홍은2동 60여명 참석, 자원봉사 열의 높아
자원봉사의 개념, 중요성, 유의사항 등 강의

△홍은2동 주민자치센터 강당은 자원봉사의 열의가 뜨거운 주민들로 가득했다.

지난 24일 홍은2동주민센터(동장 남규화)에서는 서울시 주관의 「동캠프 순회, 자원봉사교육」이 있었다.
이기백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협력사업 부장의 강의로 진행된 자원봉사교육에 60여명의 주민들과 학생들이 참여, 자원봉사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였다.

주민생활지원담당 정경미 주사는 『서대문구 내에서 몇 번 자원봉사 순회교육이 있었지만 홍은2동 주민들이 가장 높은 열의를 보이며 큰 호응을 보냈다』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원봉사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알려주는 시간으로 구성됐다』고 교육을 소개했다.
한편, 이기백 부장의 자원봉사순회교육은 자원봉사의 개념, 중요성, 방법, 유의사항 등으로 이뤄졌다.

이 부장의 강의자료에 따르면 자원봉사 시 어떤 대상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유의해야 될 사항들이 있다. 아동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를 할 때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봉사를 해야 하며, 아동 개인신상에 관한 질문은 절대로 삼가해야 한다고 한다. 또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 시에는 친절하고 또박또박한 말투, 편견, 선입견을 가지지 말고, 어르신들이 고맙다고 준 물건이 하찮더라고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꼭 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할 시에는 이상한 눈빛으로 장애인을 오랫동안 바라보지 않고, 과잉보호 친절은 오히려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며, 핸디캡에 대한 농담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신연중학교 총학부모 대표 오병인 씨는 『아이들과 자원봉사활동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보다 자원봉사에 대한 깊이가 깊어진 것 같다』며 『막무가내식 자원봉사활동이 아닌, 관심이 있고, 주위에 있는 봉사활동들부터 해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교육 후 소감을 전했다.


<신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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