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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30일 (목) 17:26 [제 435 호]
“생활도예,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해요”

이진아기념도서관, 다문화가정 생활도예 북아트 체험
11월부터 수요일은 어린이 대상 ‘도서관 가는 날’ 운영

△이진아 도서관의 생활도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결혼이민자 주부들.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관장 이정수)은 지난 9월부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우리 이웃 함께하기」 프로그램을 서대문구건강가정지원센터(소장 양옥경) 한글교육 수강 결혼 이민자와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문화강좌담당 박용찬씨는 『다문화가정이 사회적 편견과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 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있지만 도서관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통해 도서관을 한국사회를 이해함으로써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리 이웃 함께하기」는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와 결혼 이민자 대상 프로그램으로 각각 나뉘어 진행 중이며 이미 지난 9월 자녀대상 프로그램을 마친상태. 현재 진행중인 결혼 이민자 대상 성인 프로그램은 생활도예, 북 아트 등 도서관 문화강좌중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마련됐다. 또 생활도예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희1동의 마츠우라 미나(일본·32)씨는 『남편이 출근한 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 공부를 봐주느라 보냈으나 도서관 프로그램에 아이와 함께 참여하면서 새로운 취미도 생기고, 여러 결혼 이민자 친구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홍은2동의 김옥화(중국·35)씨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겨 여러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작은 바램을 전했다. 한편,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오는 11월에도 매주 수요일을 「도서관 가는 날」로 정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꼬마 파티쉐와 어린이 풍선아트 등을 비롯해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독서습관 향상을 위해 전문사서를 투입 도서관 이용 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문화강좌담당 박용찬씨는 『앞으로도 도서관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이웃과 지속적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한글교육과 문화프로그램을 다양화함으로써 외국인 엄마와 아이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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