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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4월 28일 (금) 21:14 [제 338 호]
아름다운 아파트 주부들이 직접 가꾼다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구민대상 시민강좌
푸른 서대문만들기 ‘함께 노력’ 다짐
△아파트 꽃가꾸기 시민강좌에 참석한 이해돈 부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앞으로는 아파트 베란다마다 꽃이 있는 풍경을 서대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서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회장 오성자)는 지난 5일, 회원들과 구민을 대상으로 「아파트 꽃 가꾸기」시민강좌를 개최해 아파트 꽃 가꾸기의 필요성에 대해 구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대문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강좌에는 약 100여명의 여성단체 회원들과 구민들이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푸른마을, 서대문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강좌의 강사로는 단국대 환경대학원 조경학과를 졸업한 이준숙(보림조경 대표) 씨가 나서 실내정원의 역사를 비롯해 적합한 식물과 토양, 관리요령, 꾸미는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준숙 강사는 『실내정원을 가꾸는 것은 장식의 효과뿐만 아니라 건축, 심리, 보건 등 각 분야에 도움이 된다』며 실내정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강의는 각 해외의 사례들을 보여주고, 꾸미기 시범(데몬스트레이션)을 직접 보여주는 등 이론적 설명과 실제 결과물을 주부들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이해를 도왔다. 강의에 앞서 이해돈 부구청장은 『꽃과 나무가 있는 풍경은, 보기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고 전하며 『산과 나무가 많은 서대문, 더욱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여성단체연합회 오성자 회장은 『아름다운 서대문 가꾸기에 여성단체가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에 강좌를 마련했다』고 전하며 『강좌 뿐 아니라 각 아파트마다 다니며 꽃 가꾸기의 필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화분 화초에 물주는 요령
1. 물을 줄 때는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어야 한다.
2. 화분 밑까지 흐르도록 충분히 준다.
3. 화분 토양이 지나치게 마른 경우, 물이 담긴 양동이에 화분을 담가 물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준다.
4. 꽃이 한창일 때는 위에서부터 물을 뿌리는 것은 금물. 곰팡이가 생기거나 꽃봉오리가 썩어 버린다. 물은 반드시 화분 흙에다 주어야 한다.

ⓒ 고은희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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