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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3월 24일 (수) 14:17 [제 477 호]
서대문구 첫 여성 총무과장에 임진숙 씨 임명

25개 자치구중 두번째, 주민생활지원과서 발령

△임진숙 총무과장

서대문구 과장급 인사이동에서 총무과장에 임진숙(여ㆍ58세)과장을 임명했다. 서대문구에서 여성 총무과장 탄생은 처음이고 서울시 25개구 중에서는 두 번째다.

이번 인사는 주인옥 前 총무과장이 서기관으로 승진, 서울시로 전보됨에 따라 후임으로 이뤄졌다.
자치구 총무과장 자리는 내부적으로 구정 전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로 힘들고 고되지만 서기관 승진 1순위로 꼽힐 만큼 매력적인 보직이다.

따라서 자치구 총무과장자리는 그동안 공직사회에서는 남성 전유물이자 여성이 넘볼 수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임진숙 총무과장은 지난 72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38년간 근무해 왔다.
임과장은 그동안 연희1동장, 교통행정과장, 재무과장 등 서대문구내 여러 부서장을 두루 역임했고 최근까지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현재 서대문구에는 여성 과장급 공무원은 임진숙 총무과장을 포함, 이정희 북가좌2동장, 홍귀순 보건지도과장등 총 3명이다.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은 『직원에 비해 5급이상 간부급 여성 공무원이 상대적으로 적어 여성공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된 면이 있었다』고 말하고 『이번 임과장의 총무과장 발탁으로 여성공무원들에게 활력을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 과장은 경기 파주 출생으로 직장내에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큰언니 역할을 해온 외유내강형이며 공직생활동안 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하고 명지대 사회복지대학원을 마친 학구파로도 알려졌다. 가족은 남편과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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