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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14일 (목) 15:16 [제 510 호]
(1) 적절한 치아교정 시기 중요해

검고 칙칙한 장치 아닌 투명 인비절라인으로 부담 줄어
돌출입, 아래턱 성장 증상 보이면 반드시 상담을

△[치아교정 전문의/신촌 다인치과 임흥빈원장]

『학교 가기 싫단 말이야, 이런다고 달라지겠어?』
『가만 있어봐, 옆집 미진이도 교정하고 나서 미스코리아 같아졌잖아』

얼마 전 잔뜩 울상을 짓고 있는 여학생과 그 학생의 어머님이 상담실 문을 두드리면서 한 말이다. 이제 갓 중학교에 입학하는 여학생은 세상 만사가 귀찮다는 듯한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면서 치과에 들어선 것처럼 보였다.

 여학생의 어머니는, 아이 앞니가 벌어진 것 때문에 창피해서 학교도 가기 싫다고 하고, 어릴 때는 잘 웃던 애가 요즘은 웃지도 않아서 큰 걱정이라고 털어놓았다. 다 큰 어른의 눈에는 비교적 귀엽게 보이는 앞니였지만, 벌어진 정도가 커서 본인은 필시 크나큰 스트레스를 받았음에 틀림 없으리라.
 새 학기가 시작된 요즘 부쩍 사춘기를 겪는 초, 중학생 자녀들과 함께 내원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 한창 예쁠 나이에 못생긴 치아가 신경 쓰여서 잘 웃지를 못한다면 얼마나 슬픈 일인가! 요즘은 특히 TV나 주변에서 치아교정만으로 예뻐진 사례를 어렵지 않게 접하고 있어서 사춘기 아이들에게 있어 치아교정은 매우 중요한 것으로 손꼽힌다.

 특히 중학교 입학 시기는 보통 여러 초등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모이는 자리면서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외모에 관심이 부쩍 늘어나는 시기다.
이 때는 연예인들이나 그 유명한 피겨여왕처럼 예뻐지기 위해 치아교정을 문의하는 학생들로 치과가 매일 북적거린다.

 이렇게 치아교정을 받기 전에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교정 후 정말 환하게 웃는 얼굴로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할 때면 저절로 웃음이 나서 꽤나 즐거운 요즘이다.
더구나 치아에 검고 칙칙하게 붙이는 교정장치가 아닌 투명한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시작하면서부터는 예뻐지는 학생들이 훨씬 많아졌다.

교정치료는 시기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 성장기에 치열이 좋지 않거나 돌출입, 아래턱이 성장하는 등의 모습이 보여지면 빠른 시일 내에 교정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성장기에 치열이나 아래턱이 바르게 자라도록 도와주면 성인이 되어서 교정을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춘기 시절은 정서적 변화가 심한 시기이기 때문에 다른 때보다 외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단순한 말보다 아직 완전히 자리잡지 않은 치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 달라질 아이의 미래 모습을 함께 떠올리면서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Writer : 임흥빈 원장은
임플란트와 치아교정전문인
신촌다인치과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진료상담 문의 : 신촌 다인치과  02-719-2275>

ⓒ sdmnews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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