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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0일 (수) 18:07 [제 617 호]
카페이스턴 3호점 광화문에 오픈

동방사회복지회 싱글맘 자립 위한 세번째 희망매장 ‘기대’
나이스 싱글 마더 프로그램 통해 ‘창업’지원 최종 목표

△싱글맘의 자립을 위한 카페이스턴 3호점, 사랑의 열매점
△오른쪽은 사랑의 열매점 매니저와 바리스타.
△카페이스턴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머그컵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가 싱글맘들이 운영하는 「카페이스턴 3호점, 사랑의 열매점」 을 광화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 1층에 오픈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건물을 무상임대하고, FGI세계 패션그룹 한국지부가 리모델링 비용을 후원해 카페이스턴 3호점이 탄생한 것.
3호점의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내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 FGI 세계패션그룹 한국지부 양성숙 회장, 서북권 한부모가정지원센터관계자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윤귀선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지난 2011년부터 아이 양육과 경제활동을 병행하기 어려운 싱글맘의 자립을 돕기 위해 나이스 싱글 마더(Nice Single Mother)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은 바리스타와 네일아트 등의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카페 이스턴을 통해 3명의 바리스타와 3명의 매니저를 배출했으며 현재도 예비 수련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또한 네일아트 수강을 통한 미래 창업을 꿈꾸는 싱글맘 들도 있다.

현재 동방사회복지회의 카페 이스턴은 1호점은 서대문소재 동방사회복지회관 본점에 있으며 2호점은 모바일 차량카페로 성남점에서 운영중이다.
카페이스턴 3호점의 매니저를 맡은 싱글맘 A씨는 현재 일곱 살 된 딸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 그녀는 나이스 싱글마더 1기 수료생으로 300시간 이상 각종 수업을 이수한 베테랑이다. 카페 이스턴 1호점을 거쳐 커피매장 운영경험이 풍부해 3호점의 중책을 맡게 됐다. A씨는 『나이스 싱글 마더는 최종적으로는 싱글맘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지만 현재까지는 시급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면서 『또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는 만큼 아이를 돌볼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점을 어려움으로 꼽았다.

카페이스턴 3호점은 지난 6월 중순경 오픈해 시험 운영한 결과 꽤 성적이 좋은 편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김진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에 우리 카페 이스턴이 새롭게 문을 열게 된데 대해 무한한 기쁨을 느끼고, 부자가 된 듯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리모델링을 맡아준 FGI세계패션그룹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FGI세계패션그룹 한국지부 양성숙 회장은 『FGI세계패션그룹은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패션단체로 여성 패션디자이너가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8년전부터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여성을 위한 프로젝트에 동참해 오고 있는데 오늘 카페이스턴 3호점의 탄생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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