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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08월 20일 (수) 18:25 [제 617 호] |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 서대문 방문
지난달 5일 기초노령연금 첫 지급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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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대문구 천연동을 방문했다.
문 장관은 기초노령연금 시행에 대한 현장 민원을 수렴키 위해 가까운 서대문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연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문석진 구청장과 조상호 동장의 이야기를 들은 뒤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 했다.
한편 천연동 김철진 행정복지팀장은 『기존에 교통비를 받아오던분들은 자동으로 노령연금이 지급되므로 편리하다』면서 『새로 해당하거나 사정상 재신고를 해야하는 분들은 7월 중순에 모두 방문 신청을 끝마쳤다. 천연동의 경우 이와 관련한 민원은 6월말부터 7월초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천연동은 1000여명의 주민이 기초노령연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
ⓒ sdmnews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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