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2 (목)
 
기사검색
 
행정
사회, 안전
단신
동정
주민자치시대, 주민이 힘이다
서울시 뉴스
> 자치 > 동정
2015년 09월 15일 (화) 18:46 [제 652 호]
종편 시사프로 출연자들 규정위반 심각

우상호 의원 “효력없는 제재대신 강력한 조치 필요”

△우상호 의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우상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서대문갑)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종편 출범 이후 15년 7월까지 「방송법」 제100조 제2항(제재조치가 해당방송프로그램의 출연자로 인해 이뤄진 경우 해당방송사업자는 방송출연자에 대하여 경고, 출연제한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에 따라 종편4사가 출연자에 대해 조치를 취한 건수는 35건이었는데, 그 중 74%에 해당하는 26건이 시사프로그램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사별로 보면 채널A 21건, MBN 11건, TV조선 2건, JTBC 1건으로 채널A가 60%를 차지했다.
출연자에 대한 조치를 취한 프로그램 유형은 보도 7건, 교양 26건, 오락 2건으로 교양이 74.2%를 차지했으며 교양 프로그램 26건 모두가 시사프로그램이었다.
방송사가 받은 제재조치 유형별로 보면 주의 18건, 경고 10건, 관계자 징계 및 경고 6건, 프로그램 중지 및 경고 1건으로 가장 낮은 단계의 제재조치인 주의와 경고가 80%였다. 이에 따라 방송사가 출연자에 대해 취한 조치는 경고, 1개월 출연정지, 무기한 출연정지 등 다양했다.

우 의원은 『종편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종편 시사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편향성 등에 따른 문제점이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해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종편 스스로가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방통위는 이제껏 내린 효과 없는 제재 대신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7안길 38 B동 301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