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 (수)
 
기사검색
 
공연
행사
여성
정보
홍제천생명의 축제
> 문화 > 여성
2016년 02월 05일 (금) 15:11 [제 665 호]
양육모 자립 돕는 천연화장품 공방 개소

온새미로 공방, 디퓨져 비누 제작 판매
참가자 6명중 5명 체험교육 자격증 취득
판로 개척, 주민 대상 체험 강좌 개설 예정

△온새미로 공방 모습
△온새미로에서 만든 비누와 화장품

서대문종합 사회복지관은 해피맘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천연화장품 체험공방 「온새미로」개소식을 지난 26일 복지관 신관 1층에서 진행했다.

「자연그대로」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인 온새미로 공방 개소식에는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더불어 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위원장, 장애인복지관 문동팔관장, 농아인복지관 이정자관장, 이나령 사회복지과장, 고석민·오경창 남가좌1·2동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윤귀선 관장은 『해피맘이란 자립을 꿈꾸는 미혼양육모를 일컫는 말이다. 그동안 해피맘들은 적성에 맞는 진로 교육은 물론 자존감 회복을 위한 상담과 관련 강의, 자녀 양육 강좌를 수강하며 열심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온새미로 공방을 개소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개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심적으로 힘든 상황에도 자녀 양육을 결심한 해피맘 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는 좋은일이 가득할 것』이라며 축하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해피맘들을 지원하는 터전이 서대문복지관 내에 마련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이정자 관장은 『온새미로 공방을 지역에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맘 사업은 전국에서 3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 중이며  사회복지법인이 천연 화장품 공방, 네일아트, 제과 제빵 등 다양한 자립 모델을 발굴해 왔다. 서울 경기권역센터인 서대문 복지관은 천연화장품공방을 추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5000만원을 지원받아 온새미로 공방 개소를 위한 리모델링 등을 마쳤으며 참가자들의 심화교육을 마무리하는 5월경부터 체험강좌를 개설해 운영해 나간다.올해 상반기 안에 1급자격증을 취득해 체험 교육을 시작하고 판로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

공방은 강사비, 체험교육비, 재료비 등을 강사들에게 지급하며 해피맘들의 실질적인 경제자립을 도와갈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현재 공방에는 총 6명이 참여중이며 5명이 지난해 말 천연 DIY 체험교육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나머지 1명은 외부에서 선물 포장 기법을 배운 후 공방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온새미로 공방 관계자들은 개소식 참석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비누와 디퓨저 제품을 선물하며 지역 홍보를 당부했다. 앞으로 온새미로 공방을 터전 삼아 자연 그대로의 제품을 만들어가며 씩씩하게 살아갈 해피맘들의 앞날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김지원 기자>

ⓒ sdmnews 김지원 기자
seodaemun@korea.com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7안길 38 B동 301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