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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5일 (수) 09:29 [제 677 호]
거듭된 파월 한국군 흠집내기 중단해야

민간인 학살 자료 없는데도 사실인양 ‘왜곡’
참전전우들 학살자로 전락, 상처받은 노후 보내

△김승겸 월남참전전우회 서대문지회장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항상 지회발전과 회원 권익증진에 힘써왔다. 우리 서대문지회도 매년 지역봉사활동과 안보캠페인 등을 실시중이며 회원명예회복을 위해 힘쓰는 중이다.
하지만 국가 안보와 조국발전을 위해 충성을 다한 파월 한국군을 의도적으로 매도하는 한겨레 신문과 구수정 전 한겨레신문 베트남통신원이 2000년 제주 인권 학술회의에서 베트남전 한국군 양민학살을 거론해 회원들이 상처를 입고 있는데도 16년이 지난 현재까지 자중은커녕 거짓과 기만으로 월남전 참전을 폄하하는 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
심지어 한국군의 현지여성 집단 강간론까지 주장하며 일본주간 문예 춘추에 기고하는 등 대한민국의 국가위상과 월남전 참전자들의 명예를 국제적으로 훼손하고 있어 안타깝다.

나아가 지금도 베트남 현지에서 현지인들을 선동해 피해자인 것처럼 증언을 조작하고 있으며 한국군이 베트남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며 일본위원부소녀상과 같은 조각상(베트남 피에타 소녀상) 건립을 추진해 월남전 참전이 마치 일제 위안부 만행에 비견되는 것처럼 국제여론을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참전자 명예실추를 넘어 국가정체성을 부정하고 국위를 현저히 훼손하는 이적행위에 다름 없다.
따라서 본회는 참전 당시 한국군이 민간인을 의도적으로 학살한 사실이 있는지 국방부에 질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방부는 베트남 전쟁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은 자료는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학살의혹을 분명하게 부정하고 있고 명백한 증거를 갖고 있다.
게다가 현장의 산 증인인 참전용사가 엄연히 생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장을 들어보지도 않고 사실을 철저히 왜곡하고 있다.
따라서 구수정과 일부단체가 월남전 참전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고 국가발전의 일등공신인 월남전 참전용사들을 민간인 학살자로 매도하는 것은 명예훼손을 넘어 국가를 능멸하는 반국가적 행위임이 자명하다.
더구나 평화를 위장한 한-베 평화재단을 만들어 특정세력의 결집을 도모하고 모금을 통한 재단의 세력화를 꾀하는 등 좌시할 수 없는 반국가적 행동을 하고 있다.
재단을 설립한 모금으로 재정이 확충돼 피에타 소녀상이 한국과 베트남에 건립된다면 베트남 공화국과의 우호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위안부 문제도 타격을 입을 것이 명확해진다.
이들을 방치해 허무맹랑한 주장과 선동이 국민들에게 잘못 인식된다면 월남전 참전용사들은 학살자의 누명을 쓰고 비단 우리뿐 아니라 자손들까지 학살자의 후손으로 손가락질 받을 것이다.

따라서 중앙회는 임원회의와 지부장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신중히 의논한 결과 월남전 참전음해세력 대응 대책본무를 중앙회와 각 지부에 설치키로 결의했다. 또한 구수정 씨를 검찰에 고발 현재 수사중이다. 또한 대통령, 국무총리, 외교부와 국방부 장관 등에 진정했다. 아울러 관련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해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또한 5월 19일 국회에서 통과된 참전기념일과 지방보조금을 운영비로 교부할 수 있는 근거법률 외에도 우리의 숙원인 각종법률을 20대 국회에서는 기필코 성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sdmnews 김승겸 회장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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