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의원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한 「2016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 지난 11월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의정활동을 펼친 지역의원들의 공로를 인정해 친환경 최우수의원을 선정해 왔다.

이진삼 의원은 그간 ▲이대기숙사 산림훼손 관련 지적 및 구정질문 ▲연세로 종일 차 없는 거리 운영과 공연장 안전에 문제 제기 ▲싱크홀(지반침하) 문제성 제기 ▲ 무분별한 염화칼슘 살포 저지 및 에너지 자립마을 선정 ▲ 우레탄 운동장 및 인조잔디운동장 유해물질 예방 및 친환경 개선 등 그동안 지역발전과 친환경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진삼 의원은 『항상 주민을 생각하며, 가족과 자손들이 계속 살아갈 곳이라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힌 뒤 『 앞으로도 꾸준히 친환경 지역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 의미 있는 상을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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