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금)
 
기사검색
 
부동산/뉴타운
상공인
교통
정보
환경
경제칼럼
> 경제 > 부동산/뉴타운
2017년 03월 28일 (화) 11:16 [제 701 호]
연희1재개발조합 구의회 찾아 “사업추진지역”재공고 요청

구청장 면담 요청하며 강력 항의, 구의회 앞 기자회견

△연희1재개발조합 주민 30여명이 서대문구의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직권해제 관련 주민의견조사 찬성 50%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하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은 구정질문을 마치고 나가는 구청장 탑승 차량을 막고 있는 조합원과 이를 저지하는 경찰들 모습.
연희1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정봉, 이하 연희1재개발)이 직권해제와 관련 주민의견 조사 후 사업진행을 보류하고 있는 서대문구에 강력 항의했다. 구정질문이 진행된 지난 8일 서대문구의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가진 연희1재개발조합원 30여명은 당일 서호성 의원의 조합관련 질문이 예정돼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의회를 찾아 이에 항의 한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또 구정질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문석진 구청장의 차량을 막고, 서대문구에 시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강정봉 조합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서대문구가 일부 토지 등 소유자의 민원으로 주민의견조사가 불법 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관리처분 인가 등 행정업무를 보류해 사업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일부 비대위의 민원은 조합과 비대위의 문제로 결코 구청이 결정할 사항이 아니며, 민원이 있다고 해서 인허가 보류의 단서를 달아 공고하는 것은 서대문구의 일방적이고 잘못된 행정으로 주민의견조사 결과 50% 찬성에 의한 사업추진지역으로 주민의견 조사결과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서호성 의원이 지난 230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연희1구역 주민의견 조사에서 재개발 사업이 무산될 경우 부담해야 할 매몰비용을 공시하는 등 협박을 해왔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 위법 여부를 따질 것을 주문한데 대해 강정봉 조합장은 『매몰비용에 대한 조합원 부담은 우리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서울시의회 이윤희 의원의 발의에 따르면 추진위가 신청한 금액의 22.1%에 해당한 금액만 매몰비용으로 지원됐다. 80%가까운 금액은 결국 조합원이 부담해야 할 매몰비용인셈』이라면서 『현실이 이런데도 주민의견조사 찬성의견이 사업 진행 요건인 50%를 충족했음에도 사업을 막고 있는 것은 결국 조합원의 부담만 가중시키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연희1재개발 조합은 문석진 구청장 면담과 함께 서호성 의원을 만나 이같은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seodaemun@korea.com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7안길 38 B동 301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