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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30일 (수) 11:09 [제 739 호]
김문수 서울시장 ‘미세먼지 해법’ 제안

안형준 구청장 후보 “재개발 재건축 사업 5년내 완성”
3호선 급행열차 전환, 동탄~고양 잇는 강북 GTX 제안

△지난 9일 서대문문화회관 대강당 열린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필승결의대회에서 출마 후보들이 필승을 다지며 두 손을 들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유한국당 서대문갑 필승결의대회가 지난 5월 9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여렸다.
필승결의대회에는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선동 자유한국당 선대위원장과 6.13지방선거 출마가 확정된 후보들이 당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내빈소개를 맡은 자유한국당 이성헌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은 『바쁜 가운데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주신 당원동지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오늘 이 자리에는 3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경기도지사를 지낸바 있는 일할 줄 알고 청렴하고 깨끗한 후보, 1000만 서울시민을 위해 일할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자리를 함께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서울시내 49개 지구당의 선거캠프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선동 국회의원께서도 지난 4월 당원교육에 이어 오늘도 서대문구민을 만나기 위해 참석해 주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단상에 오른 김문수 후보는 『서대문구민은 대단하다. 오늘 홍제천을 돌고, 연대와 이대 경기대 명지대가 있는 서대문을 어떻게 발전시킨 것이가에 대해 안형준 서대문구청장 후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한 뒤 『서울은 수도다. 서울을 옮기려고 문재인 정부가 헌법개헌안을 냈을 때 자유한국당이 막아냈다. 서울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시민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발표하고 왔다. 정치를 하기 전 1976년 국가기술 환경관리기술자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박원순 시장이 하루 50억원을 세금으로 쓰면서 교통비를 지원했던 낭비성 정책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환경예산을 2조에서 4조로 2배 늘려 도로나 건물을 물로 청소하고, 지하와 지하상가 역시 깨끗이 닦아내면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문제를 많은 부분 해결할 수 있다.  또 전기차와 수소차 도입 확대를 위한 구입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문수 후보는 안형준 서대문구청장 후보를 단상으로 불러 『안형준 후보는 건국대학교 건축대학 학장을 지낸 재개발 재건축 최고의 전문가다. 안형준 후보가 구청장이 되면, 10년씩 걸리던 재개발 재건축공기가 5년으로 단축될 것이다. 또 대학 주변 준주거지역을 안형준 후보와 조사해 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가능성을 안후보에게 묻기도 했다.
이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현재 운행중인 3호선을 급행열차로 전환해 이동이 편리하도록 하며 강북 GTX 금행열차를 도입해 은평뉴타운-홍제-청계천-청량리-노원을 잇는 고속 철도를 만들 것』이라는 계획도 발표했다.

안형준 구청장 후보는 『학교 주변을 상업지역으로 구가 특별조치하면 할 수 있다. 시, 구의원들과 힘을 모아 서대문을 새로운 도시로 바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뒤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하려면 서대문에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선대위 상임위원장은 『요 몇일 기운이 없고 건강이 안좋았는데 서대문은 꼭 와야한다는 생각에 두번째 방문을 하게됐다』고 인사한 뒤 『김문수 후보는 3선 의원을 지내고 경기도 도지사를 한 분이지만, 재산이 2억5000만원밖에 않되는 청백리의 표상이다. 어떤 면에서는 답답하기도 하고, 어떤면에서는 웬소가은 분이지만, 하고자 했던 공약은 95%를 달성할 만큼 열정을 가진 정치인』이라고 말한 뒤 『현역 국회의원 당시 299명이 의원중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후보, 일 잘하는 후보 1등에 꼽히기도 했으며, 오늘 밝힌 미세먼지 대책을 비롯해 공약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후보다. 할 일많은 서울시에 일잘하는 김문수가 필요하다. 많은 지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오늘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을 공약으로 내놓았는데 역시 김문수 후보 다운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마스크를 벗는 깨끗한 서울을 위해 김문수 후보를 서울시장에 당선시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필승결의대회에는 갑지역 시의원으로 출마하는 1선거구 이기봉 후보, 2선거구 문성호 후보, 구의원으로 출마하는 가선거구 기호 가번에 임종간 기호 나 번에 이진삼 후보를, 나선거구 최원석 후보를, 다 선거구 이경선 후보를 공천했으며 자유한국당 시비례대표 후보인 김경희 후보, 구 비례대표인 양리리 후보 등이 당원들에게 인사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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