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2 (목)
 
기사검색
 
부동산/뉴타운
상공인
정보
환경
경제칼럼
> 경제
2018년 08월 30일 (목) 09:17 [제 748 호]
‘플라스틱 다이어트 1만인 릴레이 위한 토크콘서트’

(사)한국로하스협회와 ㈜지후앤이 공동주최
‘No 플라스틱’ 실천 의미 담아 본 행사 개최

△플라스틱 다이어트 1만인 릴레이를 위한 토크콘서트 현장.
(사)한국로하스협회와 ㈜지후앤이 공동주최한 「플라스틱 다이어트 1만인 릴레이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지난 8월 15일 노플라스틱 존(No Plastic Zone) 1호 로하스A플렉스에서 열렸다. (이하 「토크 콘서트」)

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사)한국로하스협회와 청년창업벤쳐 ㈜지후앤은 최근 관심이 집중된 1회용 컵 등 플라스틱 문제를 비롯한 각종 폐기물과 자원순환에 대해 시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신의 생활부터 「No 플라스틱」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아 본 행사를 개최했다.

1부는 자원순환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의 특강, 2부는 매거진 쓸 배민지 편집장, 이노션월드와이드 카피라이터 이문휘, 성서초등학교 교사 백목련씨를 중심으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1부 특강의 주제는 폐기물과 인류의 지속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과 자원재활용의 현실, 실천 방안이 이어졌다. 홍수열 소장은 『앞으로 환경문제는 크게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문제로 나뉠 것이다. 생산-소비-폐기의 단순 구조를 자원 순환의 고리로 바꾸는 의식과 행동의 변화가 당면한 폐기물 문제에 대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시민사회가 쓰레기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홍보 및 확대와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배민지 편집장은 『나 혼자 쓰레기를 줄이자고 정해도 주변에 함께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결심이 쉽게 무너진다. 잡지를 만들고 지역사회 운동을 하면서 때로는 무관심의 벽에, 때로는 비난의 말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쓰레기 문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 사람을 만들고 연결하고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카피라이터 이문휘 씨는 『모든 행동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가 중요하다. 플라스틱 다이어트가 지루한 환경운동이 아니라 가장 멋있는 트렌드, 나를 빛나게 하는 선택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갖도록 힘쓰겠다』고 발언했다. 초등교사 백목련씨는 『지속가능성의 중요한 주체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천적 환경교육의 변화가 필요하며, 교사 뿐 아니라 모든 어른이 어린이의 모델이라는 생각을 갖고 시민의식을 높여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지후앤 김지후 대표는 문화인류학자 마거릿 미드의 말을 인용하여 『심지 깊은 소수의 열성 시민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말라. 그것이야말로 지금까지 세계를 바꿔온 힘』 이라고 전하고, 이번 토크콘서트를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조금씩 플라스틱을 줄이고 생활화해 이 물결을 1만인까지 확대시키는 선두에 서겠다고 말하며 행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지후앤의 2018 시즌1, 「No Plastic, So Fantastic!」제품으로 출시된 면 티셔츠 6종과 텀블러, 손수건, 머그잔이 선보였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 17(연희동 엘리트빌딩 3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