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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25일 (목) 10:44 [제 753 호] |
홍은청소년문화의집 개관 기념 마을축제 열어
28일, 전지적 홍은시점 주제, 다양한 무료체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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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청소년 마을축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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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이 오는 28일 개관기념 마을 축제를 연다. 지난 2011년 11월, 홍은1동에 개관한 문화의집은 서대문구에서는 유일의 구립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문화체험활동과 진로체험 등을 제공해왔다.
마을축제는 과거, 현재, 미래시점의 다채로운 테마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증강현실체험, 타로카드상담, 추억의 고전게임과 같은 놀거리와 향수만들기, 핫팩만들기 등의 공예체험활동, 소떡소떡, 닭강정 등 먹거리를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부터는 「성장음악회」와 「개관기념식」이 야외무대에서 진행되어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이다.
이날은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니, 축제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사항은 홈페이지 www.hyc .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또는 전화문의(02-3216-1318) 바란다.
문화의집 하성민 관장은 『문화의집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마을과 주민들이 언제나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개관기념 마을축제를 마련했다. 부담 없이 방문하셔서 함께 해온 7년을 추억하고, 앞으로의 7년, 10년의 청소년의 행복을 기약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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