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개별공시지가 현장상담제」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31일에 결정 공시되는데 구는 관내 토지에 대해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을 받고 있다.
이 기간 중 토지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는데 구민이 원할 경우 방문도 실시한다.

서대문구청 지적과로 예약하면 토지감정평가사와의 일정 협의를 거쳐 구청 또는 희망하는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서대문구의 이 같은 「찾아가는 개별공시지가 현장상담제」는 공시지가에 대한 공정성 확보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지적과 지가조사팀 330-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