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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8일 (화) 10:57 [제 775 호]
서대문경찰서, 주민과 함께 한 첫 치안콘서트

홍석기 서장 “경찰은 제복 입은 시민” 안전 서대문 위해 노력
교통신호등 설치, 탄력순찰 안내 등 유익한 질의 응답 시간도

△서대문경찰서가 첫 주민과의 치안 토크콘서트를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은 서대문경찰서 홍석기 경찰서장이 경찰서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서대문경찰서(서장 홍석기)가 지난 10일 지역주민을 초대해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서대문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각 동의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 등 지역의 곳곳에서 안전관련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초대가수와 명지전문대 응원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토크콘서트에는 이충렬 부구청장과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 홍길식 부의장, 김덕현, 차승연 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충렬 부구청장은 『치안과 국방은 전문가적인 영역임에도 그 틀을 벗어나 주민와 함께 머리를 맞대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홍석기 서장에게 감사드린다. 부임한지 3년만에 처음 있는 콘서트여서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 같다. 안전하고 좋은 서대문을 만들기 위해 많은 얘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윤유현 의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과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은 아낌없는 노력과 소통을 원하는 홍석기 서장님의 의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의정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기 서장은 『경찰은 제복을 입은 시민이며, 주민들을 모시고 상반기 서대문경찰의 활동사항을 알려드리리 위해 귀중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의 최고 가치는 인권보호활동으로 피해자 권리 또한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의 안전확보활동을 위해 5월에는 112신고 사건 3만 여건을 전수 조사해 사건분석을 통해 예측자료를 만드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고 보고했다. 또 『보이스피싱 범죄는 발본색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 처벌기준 강화에 따른 단속 강화 및 고령자 면허반납제도를 홍보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위해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나 구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해나가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진 질의 응답 시간에는 외국인 학교 클리프 윌로스 부총감이 첫 질의자로 나섰다. 클리프부총감은 『1500명 이상이 통학하는 외국인 학교 사거리에 신호등이 없어 비보호 좌회전을 하고 있는데 반대 직진차량과 좌회전 차량 속에서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신호등을 설치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교통관리계장은 『현재 서대문구청에서 학교 방면 비보호 좌회전은 직진차가 많아서 좌회전이 힘든 상황이어서 신호등 설치를 위한 교통심의위가 열릴 에정』이라고 답변했다.
또 녹색어머니회 한 회원은 『자연사박물관에서 성원아파트 진입로는 산과 연결돼 밤에는 무섭직도 하나 치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대해 서대문경찰서는 『탄력순찰제도를 통해 수요자 중심 범죄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인데 관내 지구대나 파출소를 통해 탄력노선을 신청하면 되고, 인터넷 순찰 신문고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홍보했다.
또 신촌에서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중인 한 주민도 『자치경찰제가 되면 주민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려달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현숙 경무계장은 『주민의 눈높이나 특성에 맞춘 치안서비스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교폭력이나 치매노인 실종의 경우 복지행정과 연계해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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