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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지방의원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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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16일 (목) 14:48 [제 802 호]
서대문갑 우상호(53.24%), 서대문을 김영호(61.33%) 당선

갑 지역 우상호6전 4승 , 을 지역 강북횡단선 김영호 후보 압승
사전투표율 더불어 승, 갑지역 투표소 39곳중 20곳 미래통합 지지
지역구- 더불어 압승 180석 예측, 비례-미래통합지지 33% 넘어

△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 민주당의 우상호(서대문갑)후보와 김영호(서대문을)후보가 당선됐다.
△코로나 19에도 최대 투표율을 기록한 21대 총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하며 투표순서를 기다리는 연희3투표소 모습.

21대 국회의원은 선출하는 4.15 총선 개표결과 서대문갑 지역은 더불어 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4선에 성공하고, 미래통합당 이성헌 후보는 우 후보와의 6번째 대결에서 4번째 패배했다.
또 서대문을 지역은 강북횡단선 공약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김영호 후보가 국회의원에 첫 도전한 미래통합당 송주범 후보에게 승리함으로써 재선 의원으로 국정을 이끌게 됐다.
서대문갑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는 총 투표수 13만1930표중 4만7980표를 득표해 53.24%의 지지를 얻어냄으로써 3만7522표를 받아 41.64%를 득표한 미래통합당 이성헌 후보와 1만표 이상의 차이로 당선됐다.

그 외 서울시장에 출마했던 무소속의 신지예 후보가 2916표를 획득 3.23% 득표했으며, 민중당 전진희 후보가 1026표로 1.13% 득표 하는데 그쳤고, 우리공화당 신민호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고상일 후보는 각각 0.36%만을 득표해 1% 득표에도 미치지 못했다.
서대문을 선거구는 김상현 의원의 아들이자 재선에 도전한 더불어 민주당 김영호 후보가 전체 득표율 14만1396표중 5만8328표를 얻어 61.33%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전 서울시의회 예산결산 위원장을 지낸 미래통합당 송주범 후보는 총선 첫 도전에서 37.69%인 3만5853표를 얻는데 그쳐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오수청 후보는 932표를 얻어 득표율 0.96%로 1% 득표율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선거는 역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선거로 특히 사전투표율이 높아 당선 가능성 예측이 어려운 선거로 예측이 어려웠었다.

서대문갑의 우상호 후보는 7곳의 관내 사전투표 결과 모두 미래통합당의 이성헌 후보를 앞섰다. 그러나 실제 투표에서는 충현동 1·2·3투표소, 천연동 1·5투표소, 북아현동 3·4 투표소, 신촌동 제1·2·3투표소, 연희동 1·2·3·7·8투표소, 홍제1동 6·7투표소, 홍제2동 2·3·4투표소에서 근소한 차지만 이성헌 후보에게 밀려, 사전투표결과가 당선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대문을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후보는 사전투표결과 뿐 아니라 7개 투표구의 전 투표소에서 모두 이겨 신예 송주범 후보의 도전에 선방했다.
한편 16일 오전 9시 기준 지역구의 경우 민주당은 163석, 통합당은 84석, 정의당은 1석, 무소속 5석을 차지했다. 비례대표 비율을 의석수로 환산하면 한국당 19석, 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예상된다.

지역구와 비례위성정당 의석을 합친 결과는 민주당 180석, 통합당 103석, 정의당 6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 등으로 예측되고 있어 지역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그러나 국민들은 비례정당 선출에서 제2야당인 미래통합계열을 더 많이 지지함으로써 힘의 균형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을 반증하고 있다.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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