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관내 방역취약시설을 찾아 방역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활동 및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방역서비스」는 관내 방역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동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방역·소독을 지원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7월부터 서대문발달장애인교육센터, 서대문구청 직장어린이집, 백련시장 등 감염증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증 매뉴얼에 따라 공단 임직원이 직접 방역복, 고글, 마스크, 장갑 및 장화를 착용하고 방역에 참여했다.

공단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찾아가는 방역서비스」이외에도 내수 진작을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하는 「착한소비, 코로나19 동행」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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