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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15일 (수) 19:31 [제 849 호]
서울시민 한 명 하루 물 사용량 10년 간 3% 늘어

1인 가구 늘수록 물 사용량↑, 기온 10℃상승 시 물 10L↑
물 절약 필요성 인식 91%, 아껴쓴다 응답 33%, 절약 공감대 넓혀야

△가구, 거주면적에 따른 서울시 1인 1일 물 사용량

서울시민 한 명의 하루 물 사용량은 293.1L로 10년 동안 8.4L 증가했다. 수돗물 사용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물 절약의 필요성은 인식하나, 실제 아껴 쓴다고 응답한 비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수돗물 사용량과 물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한 「서울시민의 물 사용량 변동요인에 따른 상수도 대응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급수인구 및 기후 변화, 물 사용습관 등의 요인이 향후 서울 시민의 물 수요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수돗물 사용습관과 인식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효율적인 물수요 관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울시민 한 명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수돗물의 양(가정용수와 비가정용수의 합계)은 2010년 284.7L에서 2019년 293.1L로 10년 동안 약 8.4L(3%) 늘어났다. 1인당 연간 약 3톤의 수돗물 사용이 증가한 것.

절수기기의 효율 증가, 누수율 2.4%p 감소(’10년 4.2%→’19년 1.8%) 등의 요인에도 불구하고, 4인 이상 가구의 감소와 1, 2인 가구의 증가 및 생활수준의 향상이 사용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판단된다.

미국과 캐나다 주요도시의 1인당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이1) 절수기기의 효율 등으로 262L(1999년)에서 222L(2016년)로 15% 감소한 것과 대조되어, 물 수요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서울시 ○○구 소재 아파트 1,825세대 4,679명을 대상으로 가구별 물 사용특성을 조사한 결과, 1인당 가정 내 하루 물 사용량(Liter per Capita Day, LPCD)은 평균 222L로 ▲1인 가구 438L ▲2인 가구 266L ▲3인 가구 191L ▲;4인 가구 176L로 나타났다.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은 가구별 구성원수가 증가할수록 세탁기, 싱크대 등의 공동 사용으로 감소했으며, 특히 1인 가구에서 2인 가구 증가 시 1인당 하루 물 사용량이 크게 감소했다.
거주면적에 따른 1인당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은 각각 266L(48㎡), 206L(78㎡), 199L(108㎡)로, 면적이 증가할수록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1, 2인 가구는 거주하는 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1인당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이 대체로 증가했으나, 3인 가구 이상에서는 거주하는 면적에 관계없이 유사한 양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 서부수도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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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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