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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08일 (토) 08:45 [제 900 호]
서울시, “서부경전철 102번 역사 변경 불가능”재차 확인

공문통해 ‘역 이전, 서대문방향 출구 설치 안전·예산 이유로 불가’밝혀
이승미 의원, “고양선 연결로 인한 사업지연도 추측에 의한 주장일뿐”

△이승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대문3)
서부선 102번 정거장 위치변경과 관련해 서울시가 공문을 통해 정거장 위치변경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서울시는 102번 역사 충암초중고부근 이동과 관련해 「서울시는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 왔으며, 사업 지연 우려 등으로 정거장의 위치 변경은 수용이 곤란하다」는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

또 「102번 정거장의 위치는 최초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립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응암초등학교 인근이며, 제3자 제안공고, 사업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총 사업비 및 교통수요 등에 대해 우선협상 대상자와 협상이 완료된 상황으로 정거장 이동시 재 협상에 따른 사업지연이 초래된다」는 입장도 다시한번 확인했다.

또 구 경계에 정거장을 설치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도 「사유지 과다 점용 및 인접 건물의 안정성 확보가 불가하다」면서 그 이유로 「구 경계 정거장 설치를 위해서는 충암학원부지와 서부제일교회 부지를 점유해야해 건물에 저촉되며, 가좌로 양측 옹벽 철거가 불가피해 옹벽 철거 시 인접 건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충암학원은 시설물 D등급으로 옹벽 철거시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

또한 구 경계로 역사를 이전할 경우 공사비 95억원, 보상비 25억원 등 120억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한데다 공사기간도 6개월 이상 더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서부경전철의 출입구를 서대문쪽으로 연장해달라는 민원에 대해서도 「도시철도 정거장 및 환승 편의시설 설계지침에는 외부출입구를 벗어나는 시간 허용기준 6분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돼 있어 출입구를 194m연장할 경우 6분이 초과돼 설치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서부제일교회의 옹벽을 철거해야 해 인접건물의 안전성 확보가 어렵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같은 서울시의 입장을 재확인한 서울시의회 이승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최근 서대문구의회 국민의 힘 의원들이 주장한 고양선과의 연장으로 인한 서부경전철 착공 지연과 관련한 입장은 추측일뿐 서울시의 입장이 아니다』라면서 『고양선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공사가 아니므로 서울시는 서부경전철 착공을 올해 안에 하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옥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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