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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13일 (일) 13:15 [제 911 호]
도심 속에‘쉼’공간 개방형 녹지 조성

서대문 인접한 서소문 일대
서올광장 크기 도심광장 조성

△서울시가 제공한 서소문 일대 우선 추진사업 - 계곡 숲 공간(안)이다. 예시안이므로 변경될 수 있다.
서대문구와 인접한 중구 서소문 일대에 서울광장 크기의 개방형 녹지가 조성되고, 무교·다동 정비구역 내에는 업무·상업시설이 어우러진 생태숲과 도심광장 등 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가 건축 규제를 풀어 도심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밀·복합 개발을 유도하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실현 사업을 본격화한다.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은 대규모 민간 개발 시 대지 내 건축물의 면적(건폐율 50% 이하)을 줄이고 저층부에 녹지와 개방형 공공공간을 조성(30% 이상)하여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히 물리적 공간 확보에만 집중한 「형식적」 개방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향유 할 수 있는 활력 있는 공간이자, 생태계 다양성을 증진하고 도시열섬현상 등을 개선하며, 우수 저류 등 집중호우에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공공공간」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
아울러 도시 정비를 통해 경쟁력 있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인 만큼, 건축물 저층부 핵심 점포와 보도가 연결되게 배치하고, 열린 공간 제공, 지하공간 연계, 지하철 출입구 연결 등을 통해 건축물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 지역 활성화 등을 유도하고자 한다.

그간의 도시 계획 과정은 일상 생활권에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데 미흡했다.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한 도시계획시설사업(공원)과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사업 등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이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내 도시계획시설사업(다동공원) 1개소와 주민 제안된 9개 지구 등 전체 10곳에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적용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우선 추진사업으로 진행 중인 다동공원은 현재 「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일부 사업이 미시행되면서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되지 못하고 주차장, 파출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토지의 약 80% 소유권이 확보됐음에도 일부만 공원으로 이용되는 다동공원의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하고, 이 일대를 서울의 새로운 비전을 상징하는 도심 표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선제적으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구현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서소문 일대(서소문빌딩, 중앙빌딩, 동화빌딩)도 우선 추진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3개 사업지구의 개방 공간은 개별 건축물만을 고려해 인접 대지 간 연계성이 부족하고, 녹지공간 사유화, 녹지·보행축 단절 등의 한계가 있었다. 시는 민·관 합동 통합기획을 통해 서소문 일대에 하나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서소문 일대에는 서울광장 크기(13,205㎡)의 개방형녹지가 조성되며, 빌딩 숲 사이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대규모 열린 정원과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거점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올 상반기 서울시는 많은 개방형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이른바 「서울 대개조」 실현을 위해 「2030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부문)」을 수립한 바 있다.
향후 서울시는 개방형녹지가 갖추어야 할 ▲생태 ▲연속 ▲개방 ▲활력 ▲지속가능성 등 5가지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정비계획 수립 단계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까지 아우르는 「개방형녹지 가이드라인」을 올해 하반기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문의 : 도심재창조과 02-2133-4635
<자료제공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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