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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2일 (월) 16:06 [제 561 호]
[평택촌놈의 주간시황 50]

시장을 이기는 투자 마인드가 필요하다.

△정오영 대표
지난 시황 기사들을 통해 1,965의 저항과 1,880p의 하락목표를 예측하였다. 다행히 시장은 이번에도 예측한 데로 움직여 주었고 시황 기사를 통해 대응 전략을 확인한 투자자들은 안전하게 이번 하락에 대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제 1880p까지 내려온 국내 증시는 올해 말까지는 적어도 박스권 또는 추가 하락을 하며 투자자들을 두렵게 만들 것이다.
이제 시장은 두 가지 중에 선택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가격 조정과 시간 조정이다. 지난 시황 기사를 통해 시장의 방향은 상승과 하락만 있는 것이 아님을 언급하였다. 그래서 조정에도 가격 조정이 있고 시간 조정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위험관리를 했거나, 현금 비중이 대부분인 투자자들은 강한 가격조정이 나오기를 원하겠지만, 아직은 그러기에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가격 조정보다 옆으로 횡보하는 시간조정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 힘들 수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여기서 시간 조정을 만들면 반드시 지금 추세가 나오고 있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 內 대형주들로 시장의 하락을 받치면서 나머지 종목들은 하락을 시킬 텐데, 그러한 상황이 되면 시장은 버티는데 내 계좌의 손실은 더 커지는 악순환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1,880p를 기준으로 시장이 어떠한 모습을 보이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즉, 이번 주 1880p를 지켜내면 횡보장에 맞게 대응을 해야 하고, 그 기준이 깨진다면 추가 하락에 대비하며 추가 위험관리를 하는 대응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고 더 중요한 것은 이 글을 읽고 있는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다.
필자가 지난 몇 주간의 투자전략을 통해 위험관리를 언급했지만 실제 대응을 하지 않은 투자자들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투자자들은 몇 가지 공통으로 보완할 점이 있는데 우선은 시장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 하고, 그다음으로는 기준에 따른 대응을 할 때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시장이 급락하고 등락이 심할 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필자도 인간이기에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시장의 하락에 대한 두려움과 기준을 지킬 때 느끼는 두려움은 조금 다르다. 시장이 하락할 때 느끼는 두려움이 공포라면, 기준을 지켜야 할 때 느끼는 두려움은 「의심」이다.
시황기사의 기준이 맞을까? 혹시 여기서 다시 반등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 말이다.

이러한 의심은 본인의 계좌를 마르게 한다. 내가 믿고 신뢰하는 정보라면 또는 내가 정한 기준이라면 반드시 지키자. 그것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내 계좌를 지키는 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1880p를 기준을 지키도록 하자. 우리가 시장을 이기는 가장 기본 중의 하나다.
다음에는 이 기본을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도록 하겠다.

어려운 구간에서도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자.
ⓒ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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