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충청향우회(회장 손문환)은 지난달 19일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으로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다.
홍은충청향우회원 40여명은 단풍이 절정에 오른 칠갑산에서 가을 정취를 즐겼고 장승공원, 출렁다리 등을 방문했다. 특히 지난 2011년 KBS 인기프로그램 1박 2일의 촬영지였던 칠갑산 출렁다리를 함께 건넜다.
칠갑산 출렁다리는 청양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구기자 모양으로 만들어져 볼거리를 자랑한다.
손문환 회장은『2013년 홍은충우회 추계 야유회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마쳤다. 저희 집행부에서 성의껏 준비 하였으나 아쉬움이 남는다. 그동안 4번의 야유회가 잘 마무리 된것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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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04일 (수) 11:50 [제 59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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