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 (수)
 
기사검색
 
공연
행사
여성
정보
홍제천생명의 축제
> 문화 > 여성
2014년 01월 23일 (목) 17:54 [제 597 호]
여성 가장 많은 자치구 ‘강남’ 성인지 통계 발간

여성 우울감 경험률 동작, 구로구 이어 서대문 3위, 11.6%
자살률은 남성이 높아, 중구는 여성에 비해 3.3배나 돼

△서울시와 여성가족재단이 공동으로 실시한 서울시 자치구 성인지 통계 결과 우울감의 분포도를 나타낸 지도다. 서대문구는 여성의 우울감 경험률이 서울시내자치구 중 3위를 기록했으나 남성의 우울감 경험률은 낮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여성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다름아닌 강남이다. 또 여성 CEO가 많은 곳은 중구이며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여성 주민은 「한국계 중국인」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자치구별 각종 행정 통계자료를 분석 조사한「2013 서울시 자치구 성 인지 통계」를 발간했다.

통계집에는 25개 자치구별 특색 있는 생활상을 성 인지적 관점으로 분석·평가한 자료가 포함돼있다. 이 분석평가자료는 10개 영역에 31개 세부영역, 총 233개 세부지표로 구성된다.
10개 영역은 ▲인구 ▲가족 ▲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과 환경 ▲복지 ▲문화 ▲정치와 사회참여 ▲안전이다.  

인구 부분에선 송파구가 67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시에 고령인구비율은 가장 낮아(8.7%) 젊은 자치구로 나타났다. 여성인구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관악구(6만 7000가구)였으며, 강남구와 송파구가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통계 자료가 눈길을 끄는데, 어린이집은 노원구가 가장 많았고, 동작구와 구로구, 서대문구 여성의 우울감 경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정작 자살 사망률은 서울 전체적으로 남성이 높았고 중구의 경우 남성의 자살 사망률이 여성의 약 3.3배에 달했다.

또 서울의 외국인주민이 40만 6000명까지 증가하는 등 서울이 다문화도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적에 따라 거주지역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한국계 중국인들은 영등포구에, 중국인들은 동대문구에, 미국인들은 강남구에 가장 많이 살고 있었다.
이번 자치구 성 인지 통계 연구조사는 그동안 자치구별로 파악하던 자료를 시가 처음으로 통합해 25개 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것으로 자치구별로 성불평등과 관련된 사회현상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치구 특성에 맞는 여성 및 가족 정책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문의 : 여성가족정책실 여성가족정책담당관 02-2133-5020

ⓒ sdmnews
seodaemun@korea.com
 

회사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정책 광고안내 구독안내
서대문사람들신문사/발행인 정정호  esdmnews.com Copyrightⓒ 2006   All rights reserved.
서울 서대문구 성산로7안길 38 B동 301호/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다-3012/등록일자 1993.6.8 Tel: 02) 337-8880 Fax: 02) 337-8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