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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6월 19일 (월) 15:45 [제 357 호]
“학교폭력예방, 맡겨 주세요!”

서대문명예경찰, 7기 포돌이ㆍ포순이 발대식
△서대문명예경찰 포돌이·포순이는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경찰과 학교 간에 협력 치안을 확립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놀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명예경찰 포돌이, 포순이 소년단 제7기 발대식이 지난달 29일 서대문경찰서 5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새로 임명된 포돌이, 포순이는 초등학교 17개교 36명, 중학교 6개교 35명 등 총 71명이다.

명예경찰 포돌이, 포순이 소년단은 1999년 9월 어린이들이 경찰에 대해 친밀감을 갖도록 하는 한편 스스로 나약함을 극복해 사회봉사 및 질서의식 함양을 통해 준법정신을 생활화하기 위해 처음 발족했다. 발대식에는 제7기 명예경찰로 임명된 포돌이ㆍ포순이를 포함해 190여명의 명예경찰들이 자리했으며 문석진 청소년지도 육성회장과 교사, 학부모 등 내빈도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했다.

문석진 씨는 『명예경찰은 친구를 먼저 보살필 줄 아는 모범된 학생』이라며 『꿈을 크게 키워 나중에 나라를 짊어지는 큰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명예경찰은 △학교에서 왕따학생 보호 △학교폭력 예방 활동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참여 △사회봉사활동 적극 참여 등 타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경찰서에서 주최하는 △학교폭력근절 및 예방활동을 위한 캠페인 참여 △호랩오대산청소년수련원 여름캠프 △서울역사박물관 견학 △위안부할머니쉼터 봉사활동 △서울지방청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명예경찰로 임명된 고항준(11ㆍ북가좌초) 학생은 『명예경찰이 되니 기쁘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명예경찰 활동에 열심히 참가하겠다』고 전했다. 서대문명예경찰 소년단은 지난 2000년 120명으로 출발해 2001년 122명, 2002년 97명, 2003년 109명, 2004년 109명, 2005년 108명의 포돌이, 포순이를 배출한 바 있다.

서대문경찰서장 민오기 총장은 『청소년 범죄가 심각해지면서 비행청소년에 대한 선도 대책이 절실하다. 명예경찰은 소속학교 대표로 청소년 범죄, 불법유해환경으로부터 친구와 스스로를 지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명예경찰로서 자긍심과 모범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고은희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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