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관리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제1기 홍은권역 주민건강대학」이 지난 7일 수료식을 가졌다.
홍제3동과 홍은1·2동 주민자치센터와 서울여자간호대 지역간호사업소가 함께한 주민건강대학은 지난 4월 12일 개설된 이래 76명의 수강생 중 55명의 수료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서울여자간호대학 교수진이 이론보다는 실습위주강의로 많은 수강생들의 지지를 얻은 주민건강대학은 개개인의 건강향상은 물론 대화기술법,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치매관리 및 응급처치, 임종관리 등 건강강의와 매 강의 마다 각종 건강검진을 병행했다. 주민건강대학 1기 교육이 끝난 현재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자 심화교육과 2기 주민건강대학을 진행 중에 있다.
(문의 330-8470) |
2007년 06월 22일 (금) 11:33 [제 39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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