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리없는 등산코스 충남 광덕산

등산로가 잘 닦여 있어 초보산행이라도 무리없다. 중턱쯤 오르면 꿩의 바람, 복수초, 노루귀 등 신기한 야상화들이 지천이다. 내려오는 코스에는 급경사 암릉이 종종 나타나니 천천히 조심하며 내려올 것.
@광덕산가든-회목현-상해봉-기상대-정상-전망암-광덕산가든 소요시간 5시간

♣ 호수 보며 오르는 경기도 가평 화야산

등산화 없이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완만한 산. 데이트 코스로 꼽히는 북한강변을 지난 곳에 위치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 서울에서 가깝고 북한강과 청평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산에 오르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매표소-사기막골-정상-매표소 소요시간 4시간

♣ 숲이 울창한 계곡, 강원도 인제 방태산

한국에서 가장 큰 자연림이라 불릴 정도로 나무들이 울창하다. 골짜기와 폭포가 많아 사계절 물이 마르지 않는다. 자연 그대로의 폭포와 우거진 숲이 철마다 다른 모습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이단폭포-생태관찰로-숲체험로-매표소 소요시간 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