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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09월 04일 (목) 10:42 [제 617 호] |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 출시
이용실적에 따라 통합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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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예금, 보험 등 우체국 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라 통합 포인트를 쌓아주는 우체국예금 신상품이 7월16일 출시됐다.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는 공과금·보험료 자동이체, 우체국알뜰폰 통신료, 우편서비스 등 통장과 체크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7000포인트, 연 최대 20만4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다드림 체크카드로 전국 3만여 제휴가맹점 등 다양한 곳에서 1포인트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드림 체크카드는 우체국 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른 통합 포인트 제공 외에도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전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다드림 통장·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통장+체크카드 신규 가입 이벤트(8월15일까지), 우체국알뜰폰을 가입하고 체크카드 발급고객 추첨(9월15일까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0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대문 지역 관할 우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대문우체국(02-390-9132~4),
충정로우체국(02-392-0100),신촌우체국(02-313-0901),
홍제동우체국(02-397-3790),
모래내우체국(02-303-0119)
연희동우체국(02-333-6004),연세대우체국(02-392-2491),
이화여대우체국(02-312-0500),
경찰청우체국(02-364-1015) |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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