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암 최혜숙 원장 은 지난 3일 홍은2동 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 다문화가정 주민 100명에게 쌀10㎏ 1포씩을 전달했으며 그중 다문화가정 자녀 15명에게는 장학금을(각 20만원) 추가로 전달했다.
문석진 구청장,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호 위원장,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부의장, 윤선경 구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수도암 최혜숙 원장은 『타국에서 명절을 지내는 여성들과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힘든 분들에게 부처님의 공양과 자비를 고루 전하고 싶었다』면서 『다문화 자녀들에게 특히 마음이 간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2014년 09월 22일 (월) 12:22 [제 619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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