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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2일 (수) 11:19 [제 623 호]
일성여자중고등학교 만학도 148명 수능 도전

최고령 82세 조희옥 할머니 전통의상 디자이너 꿈꿔
11월 1일 수능 앞두고 합격 떡 전달식 진행

마포구에 소재한 일성여자중고등학교(교장 이선재) 만학도 148명이 오는 11월 13일 수능시험에 도전한다.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어렵던 시절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혹은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제때에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대에서 80대까지의 만학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로 고3 만학도 주부학생들의 도전이 시작되는 것.

그동안 자녀를 위해 학교 문 밖에서 응원을 했던 엄마가, 할머니가 이제는 자녀들과 손자 손녀의 응원을 받으며 수능 응시장으로 입장을 합니다.
이번 수능 응시로 인하여 그동안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

한편 학교는 수능에 앞서 11월 1일 오후 1시 주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능떡 전달식을 가진다.
한편이번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수능해 도전하는 148명 중 최고령자는 82세의 조희옥 할머니로 전통의상 디자이너를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최연소자는 기난희씨로 19세이지만 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환경학자를 꿈꾸며 새로운 인생의 첫 관문을 넘을 예정이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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