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회의원 정두언입니다.

먼저 「서대문사람들신문사」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서대문 주민들의 입과 귀와 눈이 되어, 지역 발전에 앞장서 오신 정정호 발행인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서대문사람들신문」은 창간 이래 21년간 지역 주민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만들어내고, 지역사회의 대변자로서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사명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로 「서대문사람들신문사」 이 창간한 지 21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입니다. 1993년 바른 지역 언론을 갈망하던 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창간된 당시의 초심을 떠올려 주민의 권익을 증진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역 언론으로서 이웃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동시에 지역현안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사회통합과 발전을 선도하여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대문사람들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과 기자분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서대문사람들신문사」이 서대문구의 희망찬 미래에 이바지하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 두 언 새누리당 서대문을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