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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21일 (금) 16:40 [제 625 호] |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3대업무 간소화
변녹진 이사장 “즐겁게 일할 환경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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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찜질방 토크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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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는 서류 절차 및 보고를 간소화 하는 3대 업무 간소화를 추진한다. 변녹진 이사장의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 온 「주민의 시각에서 일하자」는 경영방침을 현실화한다. 공단이 주민의 시각에서 일하기 위해서 우선, 업무가 즐거워야하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우선되어야만 가능하다고 판단이 우선하고 있다.
3대 업무 간소화를 위해 공단 전 부서는 20일간 업무 진단을 실시하고 업무 간소화 사항을 종합해, 이사장 주재의 업무혁신 회의를 개최를 통해 총 26건의 업무 간소화 추진을 확정했다.
그중 서류 간소화를 통한 업무 개선사항은 총 13건, 절차 간소화를 통한 업무개선 사항은 총 6건, 보고 간소화를 통한 업무 개선사항은 총 7건으로, 분임경리담당관 확대운영(사업부서장까지), 각종 일지(차량운행일지, 고객수호천사대장, 해피콜서비스 운영대장 등)의 양식 간소화, 수기 작성 대장의 전자결재 시행을 확대한다.
또한 원격근무지 근무 직원 업무효율화를 위한 결재방식 개선 이 포함되어 있는 등, 개선사항 대부분이 직원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사항들로써, 업무효율성 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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