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5월까지 남가좌2동 주민센터 내 꿈자람터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전문 목공교육사와 함꼐하는 DIY체험교실'이 진행된다.
서대문구는 주민들을 위해  관내 소재한 메리우드(Merrywood) 협동조합과 함께하는 목공교실을 진행,
 목재, 페인트, 철물 등을 활용해 꼬마박스와 철망선반 같은 생활소품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수강료는 3개월 12회에 7만5천 원(재료비 별도)이며, 가정용품을 직접 제작, 수리하는 데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월 5일 오전 10시에 개강하며 3월 3일까지 수강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메리우드 협동조합(대표 김영애)은 자체 디자인한 DIY 샘플과 반제품을 이용해 DIY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목공교육사들이 만든 단체다.

문의 서대문구청 일자리경제과(☎330-8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