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모래신협(이사장 이구용)이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나눔 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10월 17일 이구용 이사장 외 임직원과 조합원, 조합원의 자녀및 관내 중고등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가좌동과 연희동 일대 주민에게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구용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이웃 및 독거어르신들에게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힌뒤 『조합원들과 자녀들, 그리고 관내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보람있었다』ㅏ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1월 5일에는 금모래신협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민과 함꼐하는 사람의 쌀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쌀 10㎏  40포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에는 금모래신협 임직원을 비롯해 남북가좌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함께 자리했다.
쌀은 관내 저소득 이웃 및 독거노인 165명과 남가좌 1·2동 북가좌2동 동사무소에 각각 8포씩 전달했다.
금모래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신협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