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산악회가 지난 8월 29일 청남대로 산행을 떠났다. 참가회원만 136명으로 버스 3대가 떠나는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발족한 연희산악회는 이번 산행과 더불어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로 이름을 바꿔 발대식을 진행했다.

연희새마을금고 신임 송창근 이사장은 『그간 연희동을 사랑하는 주민들과 연희산악회를 만들어 산행을 해왔는데 이번에 새마을금고 산악회로 새롭게 발대식을 갖고 회원들을 금고 회원들로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희새마을금고 산악회는 오는 10월 29일 충남 대둔산으로 10월 산행을 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