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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2월 14일 (수) 10:06 [제 692 호] |
2017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 강평 요약
장숙이 의원 (충현, 천연, 북아현, 신촌동
공무원 출장, 직원 여비 등 공정한 관리 않돼, 원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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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숙이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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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활성화와 신촌의 대표 여름축제인 맥주축제와 물총축제등을 생중계화하거나, 지상파 방등에 홍보함으로써 서대문 구민으로써의 자부심을 주는 한편, 청년지원사업등 구 정책사업에 적극 홍보한 홍보담당관을 우수부서로 추천한다. 또 2015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문화체육부 장관상에 이어 2016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해 서대문구의 위상을 드높인 이정수 관장 및 관계 직원에 대해 감사한다. 차별화된 100가정 보듬기 사업의 연속이면서, 소외계층을 발굴 연계한 문화체육과도 칭찬하고 싶다.
시정 요구로는 어르신 복지과의 노인지회의 이미용실 운영이 표면적인 큰 변화없이 진행중이나 부실한 운영에 대한 재발방지를 위해 이용자에 대해 분석하고 추후 인력감소나 건전한 운영 방안을 찾기를 당부한다.
건의 및 기타사항으로 끊임없이 제기된 여비관련 문제로 출장 근무가 10시~14시로 점심시간이 버젓이 들어가있고, 민원팀은 하루 8시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출장으로 표기돼 있고, 매달 12~13일 지속적으로 여비를 받고 있다. 신규 직원이나, 직급이 낮은 공무원은 성실하게 사실대로 여비를 작성하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지키지 않고 있다. 더 이상 공무원을 범죄집단으로 만들지 말고, 제도적인 문제가 있다면 행자부에 건의해 수정하던지, 원칙을 지키던지 자체적인 별도의 검토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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