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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2월 14일 (수) 10:12 [제 692 호] |
2017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위원회 강평 요약
서호성 의원 (홍제3동, 홍은1·2동)
동별 불화 개선, 주민참여예산 수립시 동별 예산 정액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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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성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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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과와 모든 공사 부서에 준공시설물 하자 검사 및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원의 안이한 행정인식의 증거일 뿐 아니라 업체 봐주기의 부정과 비리로도 연결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해 동별 정액제 도입을 시행할 것을 건의한다. 참여예산 대부분이 시설분야이고 동별 과당경쟁으로 마을별 불화가 있어 정액제를 도입해 그 내에서 사업을 선정하도록 할 것을 건의한다.
또 정책기획담당관, 자치행정과, 주택과로 흩어져 있는 마을공동체 업무의 통합관리를 요청한다.
생활이 어려운 사회복무요원의 지원방안이 필요하다. 퇴근후 다른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의 변화가 필요하다.
교육지원과의 학교개방 확대 노력 및 도서관 개방 추진 모범사례를 칭친한다. 가재울중학교는 도서관 시설을 공개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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