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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6일 (수) 16:33 [제 712 호]
연희동 명랑 쌀 핫도그

참새 방앗간, 연희동 명랑 쌀 핫도그
엄마마음으로 만드는 질 좋은재료, 맛도 좋아
1000원대 든든한 간식으로 그만 단골 늘어

△연희동 자치회관 앞에 문을 연 명랑 쌀 핫도그는 좋은 재료로 저렴한 가격에 간식으로 그만인 핫도그를 판매하고 있어 단골층이 늘고 있다.
△인기가 좋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먹물 핫도그(왼쪽)과 모짜렐라 핫도그(오른쪽)
△체다치즈핫도그가 튀겨지기 전 모습.

뛰어놀다 출출할 때, 늦은 점심 식사를 걸렀을 때, 한끼 식사 대용으로 그만인 핫도그 전문점이 연희동 주민자치회관 앞에 문을 열었다.
이 곳은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그동안 옷가게와 공방, 커피전문점 등이 대부분이었으나 작은 도서관 앞인데다 어린이 놀이터까지 있는 곳이어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파는 식당이 아쉬운 상황이었다.
한달 전 이 곳에 핫도그 체인점인 명랑쌀핫도그의 문을 연 김경애 사장은 2년전 쯤 같은 자리에서 옷가게를 운영해 왔었다.

그러던 중 주변 도로에 아이들이 많은데다 마땅한 먹거리가 없어 핫도그 체인점의 문을 열게됐다.
특히 김경애 사장이 명랑 쌀 핫도그를 선택한데에는 양질의 재료로 좋은 핫도그를 만든다는 엄마로서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1학년 3학년 아이를 둔 엄마라서 항상 아이들 간식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특히 거리가게 음식이나 테이크 아웃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엄마가 일일이 볼수가 없어서 더 불안했는데 명랑핫도그는 재료면에서 신뢰가 갔다』는 김 사장은 현재 수원지역에도 같은 체인점을 운영중에 있다.

명랑핫도그에는 일반 밀가루와 함께 쌀가루가 6:4의 비율로 혼합돼 핫도그의 피를 만든다. 또 소세지 역시 15분간 일정한 온동에서 삶아낸 뒤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의 치즈 역시 통치즈를 잘라 사용하고 있어 제품 원가가 다른 간식에 비해 높은 편이다.
그러나 먹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그만큼 크다.

인근 도서관을 자주 이용한다는 주부 A씨는 『학교를 마치고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 간식이 마땅치 않았는데 핫도그를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생겨 간단하게 챙겨 먹일 수 있어서 좋다. 또 먹어보니 맛도 좋고, 일단 위생적인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가격도 저렴해 초등학생 단골 손님들도 늘고 있다.
명랑핫도그에는 단돈 천원이면 먹을 수 있는 명랑핫도그와 500원을 추가하면 소세지가 큰 점보, 치즈가 들어 있는 모짜렐라, 체다, 먹물핫도그와 통가래떡, 어묵, 야채 핫도그 등을 주문해 먹을 수 있다.

가격은 싸고 맛은 좋으니 단체 주문들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나가다 우연히 핫도그 가게를 방문했다는 B씨는 『옛날에 먹던 핫도그 맛이 느껴져 지날때마다 종종 가게를 찾고 있다. 먹고 나면 추억도 생각나고, 먹고나면 든든해서 좋다』고 이용소감을 말한다.
명랑 핫도그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재료가 떨어질 경우 늦은 시간 구입은 어려울 수도 있다.

김경애 사장은 『우리 아이들 먹을 간식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청결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 매일 먹어도 맛있는 핫도그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주문 문의 02-336-4959 )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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