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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7월 26일 (수) 17:02 [제 712 호] |
“행복한 우리동네 나눔가게” 합동 협약식
남가좌2동 나눔가게 참여업체 확장 복지마을
2016년 4개소서 2017년 25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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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좌2동 주민센터(동장 조문익)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가게 사업에 참여한다.
남가좌2동은 지난 2016년 4개소였던 나눔가게를 2017년에는 25개소 이상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해 직능단체회 등을 통해 나눔가게사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동주민센터 홍보게시판 및 홈페이지 등을 적극 활용, 다각적으로 노력한 끝에 2017년 7월 현재 21개소를 추가 발굴해 총25개의 나눔가게를 발굴했다.
조문익 동장은 『신규발굴된 21개의 참여업체를 동으로 초대해 오는 9일 「우리동네 나눔가게 합동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며, 서비스연계는 8월부터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남가좌2동은 이번 나눔가게 선정을 통해 지역내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당장 부족한 복지자원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됐다.
(문의 남가좌2동주민센터 330-8537) |
ⓒ sd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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