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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0일 (수) 12:09 [제 724 호]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 및 토크콘서트

“지방분권 개헌은 서울에서부터” 25개 자치구 다짐
상향식 지방분권형 개헌 인식 부족, 주민 힘모아 설득해야

△상향식 지방분권형 개헌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지방분권 개헌은 서울에서부터 피켓을 들고 의지를 밝히고 있다.

지난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 및 토크콘서트」에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 및 결의대회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 구청장과 서울 지역 25개구 자치구 지역 대표들이 지방분권개헌의 염원을 담아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를 마련한 셈이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가 주최했으며 이해식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의 대회사를,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안성화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우상호 국회의원, 이기우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상임공동대표 등이 축사를 했다.
또 서울시 25개 자치구 지역 대표들과 참석자들이 지방분권 개헌 실현의 염원을 담아 「지방분권개헌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김미경 서울시의원, 김선택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헌법학 교수, 김성호 국회개헌특위 자문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사회는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이 맡았다.
이들은 지방분권의 필요성, 개헌을 통해 이루어지는 지방분권의 내용, 주민들의 삶의 변화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문석진 구청장은 토크쇼를 통해 『지방자치 관련 학계와 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지방분권개헌의 기본적인 큰 테두리에서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중앙 정치권은 중앙권력구조 개편에만 관심이 있고 국민과 함께하는 상향식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지자체 단체장들과 주민의 힘을 모아 지방분권 개헌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정치권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이날 열린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앞선 이달 21일 『지방분권개헌 서대문회의 출범식과 결의대회』를 가진 바 있다.

(문의 정책기획담당관 330-8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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