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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4일 (화) 17:22 [제 744 호]
서대문구청앞 온누리법률사무소

1년간 한계없는 성장, “온누리 법률사무소”
전문변호사, 25년차 전문가 영입, 시스템 갖춰
개업당시 약속한 ‘무료법률상담’ 시작할 것

△개업 1주년을 맞은 온누리 법률 사무소는 주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해, 현재는 5명의 전문가들이 호흡을 맞춰 일하는 법률사무소로 성장했다. 서태석 대표변호사는 성장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개업과 동시에 약속했던 무료법률상담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은 윗줄 왼쪽부터 서태석 대표변호사, 정구윤 인턴, 이승철 실장, 아래줄 왼쪽부터 문효정 변호사, 최미경 실장이다.

1년 전 서대문구청앞에 문을 연 온누리 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서태석)가 지역민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풀뿌리 법률사무소로의 안착에 성공했다.

지난해 5월1일 양천구에서 서대문구청 앞으로 사무실을 옮겨 개소한 온누리 법률사무소는 지난 2월 문효정 변호사가 합류한데 이어 최미경 실장과 이종철 실장까지 함께 일하게 되면서 다양한 사건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5월부터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경영학과에 재학중 법학에 관심이 있어 인턴쉽을 하고 있는 정구윤씨까지 환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다른 구청과 달리 변호사나 법무사 사무실이 하나도 없는 서대문구청 앞에 끌리듯 문을 열었다고 말하는 서태석 변호사는 지난 1년간 많은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었다고 설명한다.
『개업 초기엔 변호사 사무실이 거의 알려지지 않아 과거 맡아왔던 의뢰인들의 사건수임이나 소개가 위주를 이뤘었다. 하지만 점점 서대문 관련 사건 수임비율이 늘어나더니 7개월전 부터는 일이 폭주해 지난 2월 문효정 변호사님과 함께 일하게 됐다』고 말한다.

그 후 25년차 베테랑 경력직의 최미경 실장과 외부 업무를 주로 맡고 있는 이종철 실장까지 합류하면서 체계적인 법률사무소로의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특이한 점은 「지나가다 들르는(?)」고객들이 늘면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는 점이다.
서태석 변호사는 『개인적으로 기분좋은 일이다. 특히나 지역분들의 소소한 상담이나 분쟁을 들으며 서대문의 풀뿌리 변호사로서 자리를 잡아간다는 사실에 기쁘다』고 말한다.

그가 서대문에 애정을 갖는데는 두 아들이 자라고 있는 곳이 서대문이기 때문이다. 서대문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원한 후 바쁜 일정으로 챙기지 못하던 아들들과 더 많은 시간을 갖게 된 것도 그가 얻은 행운중 하나다.
올해 고3인 큰 아들은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시간을 뒤로 하고 올들어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초등학교 5학년인 둘째 역시 형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진지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아이들과 일부러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다 보니 사무실에서 일하는 아버지를 보며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좋은 자극이 된 것 같다』는 게 서변호사의 생각이다. 그는 바쁜 일정을 쪼개 둘째와는 한자 급수 시험을 준비해주고, 국어 공부도 함께한다.

온누리 법률사무소에 합류한 지 5개월이 조금 넘었다는 문효정 변호사 역시 서변호사와 마찬가지로 로스쿨 출신이다. 그녀는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뒤 로스쿨에 진학해 변호사가 됐다. 온누리 법률사무소에 합류하기전 일했던 로펌이 「이혼」을 전문으로 하는 사무실이어서 이혼사건을 주로 수임했었다. 문 변호사는 서태석 대표 변호사에 대해 『요즘 보기드문 책임감 있는 변호사』라고 말한다. 어떤 사건을 수임하면 의뢰인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공감하다 보니 승소율도 높지만, 설사 패소하는 사건이 있더라도 합의 조정 등 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녀에게 많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문 변호사는 『국선을 오래한 서태석 변호사는 형사사건에 강점이 있는데 현장까지 직접 나가서 체증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며 배울점이 많다고 덧붙인다.
또 소장접수 등 법원과 검찰에 내야 하는 서류들을 전담하는 최미경 실장과 미팅 등 외부 업무에 집중하는 이종철 실장 역시 의뢰인들의 손과 발로서 열정적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인간적인 분위기에 끌려서인지 200시간 인턴과정을 이미 다 보낸 정구윤 씨 역시 아직까지 온누리 법률사무소에 출근하면서 새로운 사건을 공부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경영전문 법률가로 활동하고 싶다』는 꿈을 밝히며, 즐거운 마음으로 실습을 이어가고 있다.
서태석 변호사는 개업하면서 본인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키고 싶다. 그 약속은 다름아닌 「주민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이다.
장소가 없다면 파라솔이라도 치고 주민과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그는 『주변에 많은 자문을 구하고 있다. 가장 적절한 공간을 만들어 많은 시간은 아니더라고 주민들의 어려운 속사정을 듣고 능력껏 자문해드리고 싶다』고 말한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다.
최소한의 도덕을 지킬 수 있도록 주민을 돕고 자신의 능력을 헌신할 준비가 돼 있는 온누리 법률사무소임직원들의 신념이 삶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원동력이 되고 있다.


(문의 02-6084-0502)
<옥현영 기자>

ⓒ sdmnews 옥현영 기자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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