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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6일 (금) 09:03 [제 754 호]
웹툰 작가 70%가 평균 주 66시간 일하고 연봉 3천

차별화된 디지털 중심의 웹툰산업 육성정책이 필요
우상호 의원, 창작자들의 고통 소호, 문제해결 요구 지속

△우상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서대문 갑)은 「웹툰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창작자 수익과 권리 보호에 대한 제언」을 담은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의 주요 내용은 국내 웹툰 산업의 성장배경과 현황, 웹툰 1차 창작자들의 수익과 권리보호,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디지털 중심의 정책 방향이다.

우상호 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웹툰 인기작가의 연간 평균 수익은 약 2억 2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간 수익이 3천만원 미만인 작가의 비율도 6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웹툰 작가의 하루 평균 창작 활동시간은 10.8시간, 주중 평균 창작 일수는 5.7일로 과도한 노동시간과 근로환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툰 고수익 작가의 경우 극심한 노동환경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저수익 작가의 경우 생산 주체와 유통 과정에서의 불공정한 수익 분배 구조, 2차저작권과 해외판권의 불리한 계약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밤토끼」와 같은 불법사이트에 웹툰 작품이 유통되는 사례들로 웹툰 플랫폼 회사와 작가들의 합당한 수익 축소, 산업의 성장 동력 실종도 우려되고 있다.

우상호 의원은 『웹툰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창작자들의 고통 호소와 문제 해결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혁신성장」의 대표적 사례로 볼 수 있는 웹툰산업이 「공정경제」 기반 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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